[FETV=장명희 기자] 여성 시크릿케어 전문 브랜드 디오넬이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에 자사의 화이트머스크 프리미엄 핸드크림 500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디오넬은 이전에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키트 제작 사업에 시크릿러브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 당시 소외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제대로 된 여성 위생용품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해 여성청결제 기부를 단행했다.

디오넬이 기부를 진행한 지파운데이션은 국제개발협력 NGO 중 하나로 여성 위생용품 지원, 저소득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국내 지원 사업과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 보건의료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디오넬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될수록 소외된 가정이나 취약 계층의 어려움을 생각하여 조금이라도 기쁨을 드리기 위해 돕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오넬 제품은 자사몰 홈페이지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시크릿러브 이너퍼퓸 여성청결제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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