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후엔 바디미스트로
외출 후엔 옷에 뿌려 섬유향수로
화장실 볼일 본 후엔 섬유탈취제로
때로는 담배 냄새나 쾌쾌한 냄새도 잡아주는 차량용방향제로도 변신하는
디오넬 센티멘탈 바디미스트를 사용했어요
저는 이비자, 클린코튼, 산토리니를 사용했어요
산토리니는 향긋하고 상쾌한 라임향이 나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향이라 향수처럼 사용하고 나가도 좋은 향이예요
분사하고자 하는 부위에 30 cm 정도 떨어져서 가볍게 분사해주면 됩니다
신랑이 아직 담배를 피어서 퇴근하고 온 신랑 옷에도 칙칙칙!!!
많이 뿌려주었답니다
옷의 냄새 제거하는 용도로도 쓰고
화장실 섬유탈취제로도 사용 가능해서 더 좋네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용도는
아시겠지만 바디미스트지요~
손목에 먼저 분사해서 산토리니 향 맡았는데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이 따라다니고 있답니다!
정말 완전 만능 섬유 향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