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9년차인 준서건하맘 아이 낳고 3년 넘게 향수는 쓰지를 못 했네요.
두 아들 다 어찌나 냄새에 예민한지 엄마 냄새가 독하다고 향수를 도무지 쓰지 못하게 해서
그 비싼 고가의 향수를 나중엔 화장실 방향제로 사용해야 했다는 안타까운 사실~!
몸에서 자연스럽게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향기는 아이도 좋아할 듯해서
디오넬 센티멘탈 섬유향수 바디미스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8살과 9살이 된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 태권도복에선 땀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해서
세탁하고 난 후에 아이가 입었을 때 향긋한 클린코튼향이 나면 좋겠다 싶어서
세탁한 태권도복에 마이나우를 칙칙 뿌려주었네요.
주방매트 2주에 한번씩 세탁하는데 요리할 때에 기분좋은 로즈향이 나면 좋아질 듯해서
칙칙 분사해주었어요. 은은한 꽃향기 나는 주방매트로 인해 아침 준비할 때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겠죠?
샤워하고 난 후에 산토리니 상큼하게 뿌려주면 출근해서 아침에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활력소 같은 산토리니 바디미스트에요.
향이 강하지 않아서 바디미스트로 뿌리기 좋고 냄새에 예민한 아들도 향기가 은은하니 좋다고 그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