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팅하고 피곤하단 핑계로 손질을 안했더니 머리카락에 서로 엉키고 끈적이네요.
일하는 환경이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공간이다 보니 머리를 매일 감으면
푸석해지고 머리밑이 가려워져서 이틀에 한번씩 감는데
디오넬 단백질 샴푸를 사용하면서 이틀쨰가 되어도 머리카락과 두피가 끈적이지 않네요.

탈모방지샴푸 디오넬 퍼퓸샴푸는 하얗게 쫀쫀한 우유빛깔의 샴푸액이에요
머리 감기 전에 슬쩍 빗으로 한번 빗어서 먼지 제거 후에 온수에 머리카락에 물을 적시고
핸들링해서 적당한 거품을 만들어서 3~5분간 두피마사지하듯이 머리를 감아주었어요.

처음 샴푸할 때에 풍성하게 거품이 잘 만들어지지 않던데
탈모방지샴푸 디오넬 퍼퓸샴푸는 세정력이 우수하네요.
탈모샴푸하면 대부분 한방향이 나는데 디오넬 퍼퓸샴푸는
명품향수의 향이 나서 젊은 세대가 사용하기에 좋네요.
디오넬 퍼퓸샴푸하고 드라이하기 전에 헤어오일을 바르고 셋팅기를 말았어요.
머리카락 손상되지 않게 최소한의 열만 가한 셋팅기를 사용하는데
30분 후에 셋팅기를 풀고 머리 감기 전과 후의 머리카락 탄력을 비교해보니
컬링이 탱글탱글하게 살아 있고 머리카락 끝부분의 푸석함도 줄어들었네요.